[토요경제=김형규 기자] 지난 10일 오전 서울 강남 도심대로에서 고급 외제차로 광란의 질부를 벌이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유정환 몽드드 전 대표가 사고 당시 마약을 복용한 사실이 밝혀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유 전 대표의 머리카락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필로폰’이라 불리는 메스암페타민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경찰은 23일 유 전 대표에 대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앞서 유 전 대표는 지난 10일 강남구 언주로에서 벤틀리 차량을 몰고 운전하다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옆에 세워져 있던 BMW 차량을 훔쳐 달아나다 금호터널에서 또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피해 차량 여성을 폭행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로 경찰에 현장에서 체포됐다.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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