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방출위기에 놓였던 박찬호가 마이너리그에 남아 재기를 노린다.
뉴욕 지역 언론인 뉴욕 데일리뉴스는 지난 6일(한국시간) 이날 경기 소식을 전하는 기사 밑부분에 박찬호의 소식을 짤막하게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찬호는 자유계약선수를 택하지 않고 메츠 산하 트리플A 뉴올리언스 제퍼스에 남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이러한 결정을 내림으로써 박찬호는 마이너리그에서 다시 한 번 빅리그 승격을 노리게 됐다.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부진한 투구를 보이며 마이크 펠프리에게 자리를 뺏긴 채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맞이했던 박찬호는 빅리그 복귀전이었던 지난 1일 플로리다 말린스전에서 4이닝 동안 7실점하며 방출위기에 놓였었다.
여러 팀들이 김병현에 대해 문의하고 있다.
한편 지역신문 덴버 포스트는 "여러 팀들이 김병현에 대해 문의하고 있으며 그 중에는 볼티모어 오리올스도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들 팀들은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김병현의 슬라이더는 엄지손가락의 부상 회복과 함께 되살아 났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사실은 "김병현이 다시는 콜로라도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서지 않을 것"이라는 구단 관계자의 발언이 나온 뒤에 알려진 것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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