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오미마을 주민들 배움의 열풍 뜨거워

토요경제 / 기사승인 : 2010-03-09 1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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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 방산면 오미리 마을에 희망이 넘치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마을 주민들은 최근 마을 체험관에서 전통민속놀이인 난타와 농악을 배우기에 여념이 없다.

또 노인들은 마을의 농산부산물인 볏짚 등을 이용해 짚신, 소쿠리 등 관광객에게 기념품으로 지급하거나 판매할 기념품 난들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오미마을은 2005년 농촌테마마을 지정된 것을 비롯해 2007년부터 3년간 산촌생태우수마을로 선정돼 산촌생태관을 건립하고 도시민체험프로그램을 발굴 운영을 통해 농외소득을 올리고 있다.

이와 함께 2008년 정보화마을 대상마을 선정으로 3억 원을 사업비를 지원받아 마을 내 폐교인 오미분교에 마을사무실, 체험관, 영상실, 정보화교실 등을 조성하여 우수정보화화 마을로 태어났다.

특히 마을주민들은 마을에서 생산된 친환경 우렁이농법쌀과 감자, 옥수수, 들깨, 참깨, 고추가루 등 도시민에게 직접 판매해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한편 오미마을은 김정환 이장을 중심으로 130여가구 280여명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수입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천혜의 자연적인 지형을 갖고 있어 수도권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 강원 양구군 방산면 오미리 마을에 희망이 넘치고 있다. 최근 마을 주민들은 마을 체험관에서 전통민속놀이인 난타와 농악을 배우기에 여념이 없다.(사진=양구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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