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어깨부상으로 부상자 명단 등재

박진호 / 기사승인 : 2014-05-04 03: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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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Dodgers Official Facebook
[토요경제=박진호 기자]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류현진이 어깨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LA다저스는 우리시간으로 3일, 류현진이 어깨근육염증으로 인해 지난 4월 29일자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전하며 대신 트리플A 앨버커키에서 활약 중이던 호세 도밍게스를 콜업했다. 그러나 류현진의 부상은 경미한 것으로 크게 우려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류현진이 등재된 부상자명단(DL)은 15일짜리다. 류현진은 전 등판이었던 지난 달 28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3회 무렵부터 어깨에 통증을 느낀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러한 통증은 국내에서 활약하던 2011년, 한화이글스 시절에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시즌 성공적으로 미국 메이저리그에 연착륙한 류현진은 올 시즌 개막 직전 잭 그레인키의가 종아리 부상을 당한데 이어, 개막전 투구 후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도 등 쪽의 통증을 호소하며 부상자 명단에 오르자 팀의 1선발 역할을 맡아왔다.


그레인키는 빠르게 복귀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회복중인 커쇼는 이달 중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류현진은 올 시즌 3승 2패 평균 자책점 3.23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LA다저스의 마운드를 이끌어왔지만, 이번 부상으로 당분간 전력에서 빠지게 되어 LA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에도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오는 5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지만 부상자 명단에 오르게됐고, LA다저스는 대체선발을 통해 선발진의 변화를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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