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선진 미래보고서의 번역서만 출간됐고 체계적인 미래연구 보고서가 제시되지 못했다. 이에 국제미래학회는 세계 최초의 전문영역별 미래예측보고서 ‘미래가 보인다, 글로벌 미래 2030’를 직접 저술하였다.
이 책은 크게 6개 부문, 총 26개 전문영역의 미래를 다루고 있다. 6개 부문은 △미래 트렌트 및 아시아와 과학기술의 미래를 담은 ‘미래 메가트렌드’ 부문 △기후 에너지와 세계경제ㆍ경영의 미래를 담은 ‘경제와 경영’ 부문 △한국문화 및 디자인, 콘텐츠, 종교의 미래를 담은 ‘문화와 콘텐츠’ 부문 △미디어와 언론 및 정보통신과 스마트산업의 미래를 담은 ‘미디어와 ICT’ 부문 △정부와 미래도시 및 교통의 미래를 담은 ‘정부와 도시’ 부문 △교육과 의료산업 및 인간의 몸의 미래를 담은 ‘교육과 의료’ 부문이다.
국제미래학회 학술위원장인 안종배 교수의 기획과 총괄로 진행된 본 저술 프로젝트에는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제롬 글렌과 국내 최고의 미래학자인 박영숙 대표가 참여했다.
또 이남식 계원예술대 총장, 이순종 서울대 미술대학 학장, 아시아미래연구원의 박진 상임대표, 국제미래학회 자문위원인 서강대 최창섭 명예교수, 글로벌 도시경영 포럼의 엄길청 대표, 유비쿼터스 미래도시학회의 조병완 회장,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의 엄창섭 교수 등 국내 최고의 분야별 전문가 2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세계 최초로 주요 전문 분야를 총괄하는 미래학 저서를 출간하기로 결정했고, 2년간의 기획과 1년간의 집필 과정을 통해 지난 1월 23일에 박영사에서 출간하게 됐다.
‘미래가 보인다, 글로벌 미래 2030’은 국문으로 먼저 발간, 이어 영문과 디지털 출판을 통해 전 세계 대상으로도 발간될 예정이다.
이 책을 통해 국제미래학회는 한국사회의 미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학 분야에서의 대한민국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미래학 전문가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한 관심을 가진 일반인과 청소년들에게도 미래에 대한 예견과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쉽게 저술되었다. 또 교수진을 위한 강의안을 준비하여 대학의 교양과목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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