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가 항공, 올레길, 한라산 둘레길, 각종 테마공원 등 여행의 기본 인프라는 물론이고 렌트카 없이도 충분히 여행할 수 있을 정도로 제주도 대중교통도 좋아졌다.
홍대 거리에서나 볼법한 세련된 카페와 식당도 많이 생겨났다. 거기에 늘 문제가 되었던 숙소 문제를 게스트하우스가 해결하고 있다.
비싼 호텔이나 리조트 외에 여행자를 위한 별다른 숙소가 없어 제주도 여행의 부담으로 작용했었는데 몇 년 새에 무려 게스트하우스가 300여 개나 생겨난 것이다.
어디서 묵어야 할지 고민스러울 정도로 독특한 외관과 깔끔한 시설을 갖춘 게스트하우스는 2만원이라는 매력적인 가격에 게스트들과 함께 투어와 파티를 즐길 수 있고, 실속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점점 인기를 더해갈 듯하다.
‘게스트하우스 제주’는 이러한 제주도 인기 게스트하우스 50여 곳에서 묵으며 만난 개성만점 주인장들과 제주도 여행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국내 최초 제주 게스트하우스 여행기’이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제주도 게스트하우스에서 제주에 푹 빠져 써내려간 작가의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글과 감성적인 사진들이 읽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이 책 한 권이면 당장이라도 훌쩍 제주도로 떠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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