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신문=홍승우 기자] LG유플러스가 지난 16일 ‘대전 IoT(사물인터넷)인증센터’를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전 IoT인증센터는 총 496㎡ 규모로 무간섭(차폐)·음성인식·근거리 무선프로토콜·고객환경 시험실과 기술교육실 등 IoT제품 개발에 필요한 시험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고객환경 시험실은 실제와 같은 상황에서 꼼꼼하게 기능을 사전 점검하도록 해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인증센터는 각종 시험실과 더불어 프로토콜 계측기 및 분석기, 다양한 홈IoT프로토콜 지원 허브 및 AP(액세스 포인트), 홈 게이트웨이(Gateway), 서비스 서버, 통신모듈, 모바일 디바이스 등 각종 시험장비를 무상제공한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센터를 통해 상용화 시험이 완료된 IoT 기술에 대해서 ‘인증마크’를 부여해 중소기업의 품질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인증마크 획득 기술 적용 시 별도절차 없이 상품화 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다.
이에 재무여건이 열악한 중소기업은 아이디어 상용화 기간이 단축되고 상품개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인증센터 구축을 통해 2016년까지 30여 개의 자사 인증 상품 출시를 1차 목표로 두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2020년까지 500여 개 이상 국내 중소기업들이 센터를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7월 LG유플러스는 ▲열림감지센서 ▲가스락 ▲스위치 ▲플러그 ▲에너지미터 ▲허브 등 총 6종의 홈IoT 서비스를 출시했다. LG유플러스가 출시한 홈 IoT서비스는 출시 3개월 만에 가입자가 4만여 명을 달성했다.
더불어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해 다양한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지능형 멀티허브와 AP도 구축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향후 지속적인 홈IoT관련 신제품 출시를 통해 홈IoT서버로 통합제어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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