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에 의해 지난 8일부터 150㎡ 이상 규모의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소는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015년부터는 면적에 관계없이 모든 업소로 확대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 같은 정책적 변화에 따라 ‘흡연을 위한 공간’으로 인식됐던 주점 프랜차이즈 매장 역시 변화를 보이고 있다. 맥주잔의 온도를 맥주가 가장 맛있는 온도인 4℃로 유지시켜주는 냉각 테이블을 개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생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가르텐 호프&레스트’는 보건복지부의 방침에 따라 금연 제품 업체 ‘에바코’와 금연 프로모션을 진행키로 결정했다.
가르텐 호프&레스트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계산 시 14만원 상당의 금연 보조제 ‘스모 큐(Smo Q)’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8일부터 시작됐으며 강남역점, 홍대입구점, 건대점, 송정역점 총 네 곳에서 진행된다.
진행 기간은 상품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이며 프로모션 참가를 원할 경우 해당 매장에 사전 문의가 필요하다. 가르텐 호프&레스트 홍성종 홍보부장은 “연말 회식 시즌 돌입에 따라 보다 건전하고 쾌적한 술자리 문화 정착을 구현하기 위해 이같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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