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강덕수 前 STX 회장 오늘 재소환

김형규 / 기사승인 : 2014-04-06 11:04:26
  • -
  • +
  • 인쇄
'횡령·배임·분식회계' 의혹... 두번째 검찰 조사

▲ 강덕수(64) 전 STX그룹 회장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
[토요경제 = 김형규 기자] 수천억 원대 횡령·배임 의혹 등을 받고 있는 강덕수(64) 전 STX그룹 회장이 검찰에 두 번째 소환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임관혁)는 6일 강 전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해 업무상 횡령 및 배임, 분식회계 의혹 등에 대해 보강 조사하고 있다.

강 전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들어선 뒤 취재진의 질문에 응하지 않고 곧장 조사실로 향했다.

한편, 강 전 회장은 STX중공업 자금으로 다른 계열사를 부당지원해 회사에 3000억원대 손실을 끼친 업무상 횡령·배임과 계열사 장부를 조작해 1조원대 분식회계를 벌인 혐의로 지난 4일 검찰에 첫 소환되어 검사를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김형규 입니다.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