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 = 김형규 기자]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 연세대)가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국제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손연재는 지금까지 월드컵 종목별 결선에서 여섯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했지만, 전종목 성적을 합산해 평가하는 개인종합 메달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에는 러시아의 에이스 마문과 지난해 세계선수권 우승자 쿠드랍체바가 출전하지 않았다. 그 대신 올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러시아의 쌍둥이 리듬체조 선수 디나 아베리나가 개인종합 3위에 올라 가능성을 확인했다. 러시아의 기대주 티토바는 6위로 부진했으며, 국제 대회 첫 출전한 세종고 천송이(17)는 총점 56.600점을 받아 3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종목별 상위권의 성적을 기록한 손연재는 오늘 밤 결선에 나서 전종목 메달획득에 도전한다.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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