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박진호 기자] 코레일과 충청남도가 KTX 공주역을 중심으로 백제문화권을 여행할 수 있는 4대 대표코스를 발굴하여 호남고속철도가 개통하는 다음 달에 선보인다.
▲공주코스 ▲부여코스 ▲공주‧부여코스 ▲농촌체험 코스 등으로 구분되는 4대 대표코스는 공주역 활성화를 위해 기차여행 특별기획상품 공모를 통해 엄선되었으며 호남고속철도 개통일인 4월 2일부터 상품이 출시된다.
레일관광개발이 주관하는 공주코스는 무령왕릉과 국립공주박물관, 공산성, 석장리 박물관, 백미고을 등을, 아름여행사가 주관하는 부여코스는 정림사지, 부소산성, 백마강 유람선, 능산리 고분군, 구드레 음식특화거리 등의 여행지로 구성했다.
또 공주·부여코스는 공주코스와 부여코스 모두를 관람하는 것으로 KTB투어가 주관하며, NH여행이 맡은 농촌체험코스는 국립공주박물관과 부여기와마을, 농산물 수확 체험, 백제 떡 만들기 체험 등으로 엮었다.
이들 여행상품은 코레일이 요금 할인을, 충청남도와 공주시·부여군은 입장료 할인과 버스 및 문화해설사 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어서 관광객들은 KTX를 이용하여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충청남도 관계자는 “이번 여행상품 출시로 관광객들이 백제문화권을 보다 편하고 저렴하게 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KTX 공주역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내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의를 통해 축제나 입영열차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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