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박진호 기자] 연장 공연 일정이 확정된 뮤지컬 ‘로빈훗’이 여전한 티켓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뮤지컬 ‘로빈훗’은 다음달 19일부터 성남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연장 공연의 티켓을 18일 오후 2시부터 오픈했고, 이후 주요 예매처 예매순위에서 1위에 오르며 올 겨울 내내 이어온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뮤지컬 ’로빈훗’은 디큐브아트센터 공연 시 이미 치열하게 경쟁 중이던 연말 대작들 속에서 매 티켓 오픈마다 모두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두 달여에 이르는 공연 기간 내내 티켓 예매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에 성남아트센터 연장 공연이 결정되었고 18일 티켓 오픈에서 성남아트센터 공연이 1위를 차지하면서 현재 예매순위 5위권 안에 디큐브아트센터 공연과 함께 이름을 올리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뮤지컬 ‘로빈훗’은 과거 애니매이션, 만화, 영화 등에서 친숙하게 그려졌던 로빈훗의 이미지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인간적인 고통을 짊어진 영웅의 면모를 조명했다. 또한 숲의 공간감을 잘 표현한 수려한 무대와 정말로 화살이 날아가 박히는 듯한 특수효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오는 29일 디큐브 아트센터에서의 공연을 마치게 되는 뮤지컬 ‘로빈훗’은 2주간의 휴식 후 성남아트센터에서 연장공연에 돌입한다. 유준상, 이건명, 엄기준이 로빈훗 역으로, 박성환, 규현이 필립 왕세자 역으로 분하며, 서영주, 홍경수, 조순창, 박진우, 서지영, 김아선, 김여진, 다나 등이 열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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