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회장은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 본점에서 열린 'NH 영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만큼 농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낙서하지 않는 사람은 젊은이가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며 "블로그·트위터·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는 젊은이의 손 끝에서 창작되는 낙서에서 비롯된 것으로, 투박하지만 진솔한 삶의 의미가 진하게 배어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 홍보는 창작 낙서와 같이 말과 글로 전해지는 것이 큰 위력을 발휘한다"며 "젊은이들의 눈에 비친 농협의 그대로의 모습을 널리 알려준다면 농협브랜드의 가치를 훨씬 드높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또 "농업발전과 사회공헌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지만 전통적인 농촌문화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바람에 좋을 일 하고 티내는 것을 잘 못한다"며 청년들의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널리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서포터즈의 열정과 패기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젊은 세대와 공감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진 기자(webmaste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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