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조민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탄핵은 국민들에게 큰 슬픔과 커다란 분노를 자아냈습니다. 국가 개조의 염원이 가득 담긴 연이은 촛불 집회는 선명한 실례라 할 것입니다.
언론사 기자로 잔뼈가 굵은 소정현 작가가 '굿바이! DJ'를 출간했다.
집필 배경과 시의성
조만간 헌법재판소는 민초의 최종 결정을 준수하여 인용에 순응할 것인지? 역사에 역행할 것인가의 가부간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이에 현명하고 원숙한 우리 국민들은 너나할 것 없이 새역사의 밑그림을 그리는 창조적 열정에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민초는 통치 권력의 혁신적 의미와 본질적 측면들을 두루 조망하면서 그 핵심으로 한국 고유의 역사, 환경의 탄력적 동인, 산고적 진통을 응축한 대통령상에 중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에 현대사의 굴국과 아픔을 온몸으로 승화시킨 김대중 대통령을 생생하게 반추하게 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독보적 업적은 공평정대하게 재조명되어야 합니다. 미증유 IMF 험난한 정국을 전방위적으로 기민하게 돌파했을 뿐 아니라 세계사적으로 소멸된 지역주의 망령을 해소하는데 선제적으로 앞장섰습니다.
여기에서 간과해서 안 될 것은 그의 빼어난 식견과 시대사적 통찰력은 ‘민주한국 경제한국 선진한국’을 아우르는 초석 구축에 온 몸을 불사른 애국애민 정신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이에 DJ는 재임 중의 공과 여부를 떠나 모든 권력이 국민에게 수렴되는 주권재민의 울타리를 견고하게 구축하였습니다. 우리는 그의 독보적 독창적 유산들을 당리당략을 초월하여 세심하게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역사로부터의 망각을 국민으로부터 영원히 빼앗기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역사적 접목과 적용은 성숙된 민주주의 완결판을 넉넉히 이끌 것입니다.
‘국민에 의해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부’가 듬직하게 우뚝 설수 있도록 모든 저력을 힘껏 모아야 합니다. 질적 양적으로 일신한 가운데 시대정신에 부합되는 대한민국의 선장을 일절 사심이 없이 합심 협력하여 국민의 권력으로 후회없이 선출해야 할 것입니다.
위대한 오천만 우리 국민의 의무를 방기해서도 권리 수호에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에 찬란한 번영이 구가되었던 세종과 영정조의 태평성대 자화상을 우리 현대사에서 조우하는 진귀한 시간에 직면하기를 소망합니다.
著者 소개
全北大學校 정치외교학 석사 출신인 소정현(蘇晶炫,53) 대기자. 그는 대학원에서 國際政治學을 전공하고 일간지에 입사, 국내외의 핵심 이슈들에 대해 전문적 식견과 통찰을 가지고 여러 매체에 그의 관심사들을 생동감 있는 필치로 반영시켜 왔다.
전방위적인 그의 논제는 늘 시의 적절하면서도 논제의 포인트를 빈틈없이 과녁한다. 그는 21세기의 국내외적 복잡다단한 다원 변수의 이질성과 공통성을 스피드 있게 해부하면서 도래할 시대의 패러다임을 단순 명료하게 조합하고 배열하는데 탁월한 역량의 소유자이다.
또한 이런 식견들을 현실과 미래 예측 그리고 역사의 균형 감각으로 섬세하며 사려 깊게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저술 작업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의 집필 영역은 정치, 환경, 역사 등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 대기(공기)오염의 실상을 촘촘히 규명한 ‘클린 에어’(Clean Air)가 있으며, 고고학 최대의 논쟁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노아홍수의 실상을 사이언스 측면에서 고찰한 ‘노아방주 미스터리’가 있다. 또한 국제 뉴스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현대 이스라엘의 모든 것을 살핀 ‘격동의 이스라엘 50년’이 있다.
현재에는 인터넷 언론의 지평을 확장하여 모닝선데이 편집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정치·환경·건강 등 폭넓은 집필활동으로 분주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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