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미 대사 피습사건 계기로 범죄예방 ‘적극조치’

홍승우 / 기사승인 : 2015-03-16 16:09:33
  • -
  • +
  • 인쇄

▲ 16일 범죄예방에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강신명 경찰청장(가운데)
[토요경제=홍승우 기자] 경찰이 최근에 발생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사건을 계기로 범죄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조처를 할 수 있도록 관계 법령을 강화하기로 했다.


16일 서대문 본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강신명 경찰청장은 “이번 테러 사건을 기화로 경찰관이 현장에서 출입의 제한, 검색 등 범죄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법령을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 청장은 이번 사건 사례를 들며 “주최 측이 입장을 허용해 현행 경찰관직무집행법령상 김기종(55.구속) 씨를 사전에 행사장 입장을 막는 것이 어려웠다”며 “주한 외교 사절에 대해서 주기적으로 신변 위험도를 판단, 경찰 자체적으로 대사의 대외 활동 시 근접 전담 경찰관을 배치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승우
홍승우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홍승우 입니다.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