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셜포비아’ 독립영화 힘 보여준다.

홍승우 / 기사승인 : 2015-03-16 15: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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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3일 만에 10만 관객 동원…입소문 흥행계보 잇는다!

[토요경제=홍승우 기자] 영화 ‘소셜포비아’가 개봉 3일 만에 111829명을 동원, 독립영화 사상 가장 최단 기간에 1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6일, ‘한공주’ 9일,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6일보다 앞선 기록이다. 오프닝 스코어부터 이례적으로 높은 관객수를 기록한 만큼 최종 스코어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지난 15일을 기준으로 누계관객 154601명을 기록하며, 작년 22만 명을 동원한 독립영화 ‘한공주’의 기록을 가뿐히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홍석재 감독의 놀라운 연출력과 올해 충무로 기대주 변요한, 이주승의 열연으로 입소문 흥행 계보를 꾸준히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영화제부터 이어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개봉일인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무대인사에서 홍석재 감독과 변요한, 이주승, 류준열 등 주연배우들이 참석해 관객들을 직접 만났다. 이례적으로 4일 동안 진행된 무대인사임에도 매 상영관마다 매진 행렬을 이루며 영화를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다. 특히 지난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관객들에게 사탕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져 관객의 호응을 얻었다. 감독과 배우들은 이벤트에 당첨된 관객마다 직접 자리로 찾아가서 친필 사인 포스터를 증정하고 포옹하는 등 적극적인 팬 서비스를 선사했다.


영화 ‘소셜포비아’는 관객의 관심뿐만 아니라 언론사에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변요한!(OSEN)’·‘진실을 파헤쳐가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헤럴드리뷰스타)’·‘현 시대의 문제점을 제대로 꼬집어냈다!(파이낸셜뉴스)’·‘스릴러 형식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경향신문)’·‘러닝타임이 짧게 느껴진다. 변요한은 캐릭터 그 자체!(마이데일리)’·‘소름 끼칠 정도로 강렬하다!(bnt뉴스)’·‘SNS의 병폐를 굉장히 잘 파헤친 영리한 영화!(연예투데이뉴스)’·‘현실감이 넘친다. SNS 전성시대에 보내는 지침서!(노컷뉴스)’·‘무게감 있는 연기!(스포츠경향)’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 ‘소셜포비아’는 SNS에서 벌어진 마녀사냥으로 인한 한 사람의 죽음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파헤쳐가는 SNS 추적극으로 단편 ‘필름’, ‘Keep Quiet’ 등 젊은 감각과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수상 행진을 이어온 홍석재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이다. 홍 감독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감독조합상, 넷팩상(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 제40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배우상을 수상했다. 섬세한 연출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완성도를 높여 평단과 관객이 먼저 인정한 화제의 작품 ‘소셜포비아’는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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