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비주얼 甲 영화 ‘신데렐라’

홍승우 / 기사승인 : 2015-03-13 12:03:28
  • -
  • +
  • 인쇄
언론·배급 시사회 호평 속 관객 기대 상승

단편 ‘겨울왕국 열기’ 오프닝 상영으로 기존 팬심까지


[토요경제=홍승우 기자] 영화 ‘신데렐라’가 실사로 관객에게 돌아온다. 디즈니가 ‘말레피센트’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하는 애니메이션 원작의 실사 영화 ‘신데렐라’는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특히 영화 속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를 비롯해 드레스, 호박마차 등 여심을 흔드는 화려한 소재들을 어떻게 재현해낼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졌다.


지난달 13일(현지시각) 베를린 갈라스크리닝 행사를 통해 영화 속 의상들과 ‘신데렐라’에 영감을 받아 특별 제작한 명품 구두 브랜드의 유리 구두 실물이 공개됐다. 특히 영화 속에 등장하는 스와로브스키의 유리 구두는 사람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연신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지미 추, 페라가모 등 명품 브랜드에서도 자신들의 개성을 살린 유리 구두를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신데렐라’를 통해 첫 영화 주연을 맡은 ‘릴리 제임스’는 아름다운 미모와 더불어 따뜻한 마음과 용기를 잃지 않고 사는 ‘신데렐라’를 연기한다. 또한 영원한 악역 ‘새엄마’는 케이트 블란쳇이 맡아 신데렐라를 몹시 못살게 굴지만 남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속에서 ‘새엄마’가 ‘신데렐라’를 괴롭히게 되는 동기가 언급되는 등 새로운 요소가 더해졌다.


또한 신데렐라를 결정적으로 도와주는 ‘요정대모’역할은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헬레나 본햄 카터가 맡아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헬레나 본햄 카터는 엉뚱한 매력으로 관객에게 다가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여성들의 로망인 ‘왕자’역할은 리처드 매든이 맡았다. 주변의 강요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는 인물로 그려져 매력을 더한다. 더불어 영화 후반 깜짝 반전을 안겨주며 영화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 ‘신데렐라’는 ‘대담하고 로맨틱한 사랑이 스크린 밖으로 넘쳐흐른다.(Hollywood Reporter)’, ‘뛰어나게 아름다운 시각적 경험(Variety)’, ‘풍성하고 다채로우며 감정 이입을 이루는데 중점을 뒀다.(Forbes)’, ‘눈을 믿을 수 없게 만드는 영상과 완벽한 악역으로 변신한 케이트 블란쳇(The Telegraph)’, ‘특별한 시각적 경험! 진정한 ‘신데렐라’ 이야기의 재탄생(USA Today)’, ‘케네스 브래너가 다시 만든 달콤한 이야기의 초석(CINE VUE)’ 등 해외 언론에서 호평을 받으며 관객의 기대가 상승하고 있다.


한편 영화 ‘신데렐라’ 오프닝 영상으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Frozen)’후속 단편 ‘겨울왕국 열기(Frozen Fever)’가 상영돼 기존 ‘겨울왕국’ 팬들도 술렁이고 있다. 오프닝 영상은 ‘안나’의 생일을 맞이해 파티를 준비한 ‘엘사’, ‘크리스토프’, ‘울라프’ 등이 펼치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유리구두, 드레스, 호박마차, 무도회 등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영화 ‘신데렐라’는 오는 19일 개봉해 관객을 찾아간다.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승우
홍승우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홍승우 입니다.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