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아파트 노사협력 활성화 유공자 표창

송현섭 / 기사승인 : 2015-03-09 14: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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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과천·수원·용인 등 4개시 모범사례자 8명 대상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경기도가 9일 북부청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아파트단지 노사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지사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은 수원과 용인·파주·과천지역 아파트 관리사무소장과 경비반장·입주자 대표회의 회장 등 노사상생 및 화합에 기여한 유공자 8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와 관련 한연희 일자리정책과장은 "최근 일부 아파트단지에서 경비근로자 최저임금 보장에 따라 고용 불안정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표창수여를 통해 민선 6기 경기도정의 비전인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경기도는 취약 근로계층 복지 향상과 노사상생에 기여한 정도,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기대효과를 심사기준으로 고려했다. 아울러 입주민들에 대한 친절도와 미화원의 근무환경 개선정도, 쾌적한 아파트 단지환경 조성 등을 심사에 반영한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경기도는 먼저 도에서 실시중인 현행 모범관리 단지 평가제도를 감안해 노사화합 활성화 정도와 경비원 등 근로자 고용유지 및 처우개선 항목 등을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관련업체에 의한 노무관리 및 투명경영을 위한 컨설팅 시범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남경필 경기지사는 작년 12월에 열린 노사상생 우수 아파트 간담회에서 노사협력 아파트에 대한 모범사례를 발굴, 도내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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