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2월 8일까지 연장 공연

박진호 / 기사승인 : 2015-01-08 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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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경제=박진호 기자]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연장공연에 들어간다.


당초 다음달 1일에 마지막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었던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1주일 더 연기해 2월 8일까지 연장공연을 하기로 확정했다. 해당 공연의 티켓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실존 인물인 마리 앙투아네트와 허구의 인물인 마그리드 아르노를 통해 유럽 절대왕조 시대의 가장 큰 변화를 몰고 왔던 프랑스 대혁명으로 이어진 격동의 시기를 다루고 있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지난 해 11월 1일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며 높은 인기를 이어왔다.
두 주인공의 이름 이니셜을 딴 ‘M.A’가 원제인 이 작품은 원래 가공의 인물인 마그리드 아르노를 중심으로 작품이 전개되지만 국내 버전에서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삶과 사랑에 중심을 두고 대부분의 장면을 새롭게 각색했다.
또한 입장이 다른 두 인물의 대비를 통해 드라마틱한 전개를 더욱 강조했으며, 로코코시대의 화려함을 그대로 재현한 의상과 360도로 회전하는 거대한 무대 장치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많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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