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김. 위창수, 50권이하의 부진한 성적
스콧 버플랭크가 마지막 역전극을 펼치며 루크 도널드를 제치고 미 프로골프(PGA)투어 EDS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앤서니 김과 위창수는 50위권 이하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버플랭크(43, 미국)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어빙의 포시즌스TPC(파70, 7022야드)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던 루크 도널드(30, 영국)를 1타차로 제쳤다.
루크 도널드는 이전 라운드와 같은 플레이를 펼쳤지만 9번 홀에서 결정적인 더블보기를 범하며 보기 1개와 버디 5개로 2타를 줄이는데 그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68타로 우승을 버플랭크에게 내주었다.
버플랭크는 "믿을 수 없는 승리를 거뒀다"며 "바이런 넬슨은 내게 더 가까이 있었던 것 같다. 다음 대회에서도 우승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때 공동 7위를 달리며 기대를 모았던 재미동포 앤서니 김(22, 나이키골프)은 이날 보기 없이 3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3언더파 67타로 마무리, 최종합계 이븐파 280타를 기록하며 공동 51위했다.
위창수(35, 테일러메이드)도 버디 3개와 보기 5개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8오버파 288타의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71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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