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15호인 아차산 봉수대는 조선시대 전국을 연결하던 5개의 주요 봉수로 중 첫 번째 봉수로의 마지막 봉수대였다. 이곳은 함경도 경흥에서 시작해 강원도와 포천을 거쳐 이어지는 봉수를 받아 목면산(남산)으로 연결하는 곳이었다.봉수대가 있었던 곳으로 추정되는 정상부의 불을 피우던 연대는 없어지고 대부분이 파괴된 것을 정비하여 1994년에 모형을 설치하였다. 아차산 봉수대는 불이나 연기를 이용하여 변경의 긴급한 사정을 중앙 조정과 주변의 백성들애게 알리기 위한 조선시대 주요 경보시설의 하나다.<사진=조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