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김형규 기자] 서울 이랜드 FC(구단주 박성경)가 창단 기념 유니폼 ‘와일드 레울(Wild Leoul) 컬렉션’을 공개했다.
오는 29일(일) 낮 12시 잠실주경기장에서 창단 첫 경기를 갖는 서울 이랜드 FC는 모기업이 한국 최고의 패션기업인 만큼 역사적인 첫 유니폼 준비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에 발표한 와일드 레울 컬렉션은 홈 유니폼인 네이비 컬러와 원정 유니폼인 화이트 컬러, 그리고 핑크와 퍼플 두 가지 컬러의 GK유니폼으로 구성돼 있다. 고대 전사들의 갑옷이미지와 실제 크기의 레오퍼드 패턴 프린트가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으로 상대 선수들에 위압감을 주어 경기를 지배하고, 팬들은 경기장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패션 아이템의 자부심을 갖고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패션 화보집을 통해 발표한 창단 유니폼의 이름을 ‘와일드 레울’로 명명했는데 야생의 산과 들을 거침없이 달리는 표범의 용맹함을 나타내는 ‘Wild’와 구단을 상징하는 표범(Leopard), 연고지인 서울(Seoul)의 합성어인 ‘Leoul’의 조합으로 ‘용맹한 서울의 표범’을 의미한다.
또한 한반도에서 사라졌던 한국표범이 서울에서 되살아나 매 홈경기마다 11마리의 표범들이 그라운드에서 질주함과 동시에 서울 이랜드 FC의 공격적인 축구를 통해 사라졌던 한국 축구의 용맹함이 되살리고 더불어 아시아에까지 용맹함을 떨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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