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세 시대 부동산 은퇴설계’는 부동산 은퇴설계를 테마로 한 유일한 서적이 될 것이다. 저자들은 현장에서 강의와 실제 매매 등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부동산 은퇴설계를 앞둔 이들에게 무엇이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지를 몸소 느끼고 체험했다.
실제 상담해온 다양한 사례들을 읽다보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전략을 배울 수 있다. 현명한 은퇴설계를 꿈꾸지만 실천에 옮기기 힘든 이들을 위해 은퇴설계를 부동산으로 접근하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내용을 담았다.
이 책은 맞춤형과 지속 가능한 부동산 은퇴설계라는 관점에서 네 개의 파트로 나누어 구성됐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행복한 은퇴설계란 테마를 제시하면서 맞춤형 포트폴리오, 변화하는 부동산 패러다임, 외국의 부동산 은퇴설계 등 은퇴자들이 알아야 할 굵직한 부동산 기본 마인드 확립을 위한 내용을 담았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수익형 부동산 은퇴설계의 다양한 정보를 소개한다. 상가, 소형빌라, 경매, 소형아파트, 부동산 펀드, 지식정보센터 등 최근 가장 핫한 수익형 부동산에 관한 모든 것을 다뤘다.
세 번째 파트는 거주형 부동산 은퇴설계를 테마로 주택연금, 상가주택, 재개발지분투자, 입주권 투자, 농가주택, 펜션사업, 게스트하우스, 임대주택 등 거주하며 수익을 낼 수 있는 부동산 은퇴설계 요령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마지막 파트는 최경환노믹스, 제주도 투자, 혁신도시, 준공공 임대정책, 서비스산업활성화 대책, GTX 등 최근 이슈가 되는 사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은퇴를 앞둔 50대는 고3”
부동산 은퇴설계도 공부하고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대세를 읽고 나아가지 못한다. 이 책에서는 은퇴를 앞둔 50대를 고3에 비유하며 고3 학생이 진로를 잘 선택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을 가면 그 이후 인생이 달라지듯, 은퇴를 앞둔 사람들은 지금 선택을 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은퇴를 앞둔 50대가 제2의 고3이라는 것이다. 100세 시대에는 새로운 공부를 끊임없이 해야 한다. 요즘 대학의 전공 공부 역시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정보기술을 전공한 대학 4학년생은 사회 변화가 매우 심해 자신의 전공 분야를 새롭게 공부해야 한다. 정보기술의 내용이 하루마다 다르게 변화하기 때문이다.
인문학과 실용학문이라는 쌍두마차를 끌기 위해서는 부동산 투자 공부도 고3수험생처럼 끊임없이 파고들어야 한다. 한 마리의 말에는 인문학을 싣고 달려야 한다. 인문학은 궁극적으로 사람을 이해하는 학문이다. 사람을 알아야 인생을 알고, 비즈니스를 이해할 수 있고, 부동산 투자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또 한 마리의 말에는 부동산 관련 실용학문을 태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경제, 경영 등의 실용학문을 깊이 공부하면 실무 투자에서 요긴하게 쓰이므로 인문학과 실용학문을 두루 공부해야한다고 주장한다.
“부동산 은퇴설계 책이 없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서울 신사역에 소재한 필자들의 사무실에서 부동산에 관심 있는 사람 모여 세미나를 개최한다. 늘 빽빽하게 모인 사람들의 주된 관심사는 역시 부동산. 그런데 몇 해 동안 개최된 세미나를 찾은 사람들을 관찰해보니 은퇴를 앞두고 부동산 관리 및 처분에 대한 큰 고민을 갖고 있는 공통점이 있다.
사람들은 자신이 갖고 있는 부동산을 보유해야 할지, 매도하면 타이밍은 언제여야 할지, 수익형 부동산으로 갈아타려면 어떤 유형의 부동산이 좋을지를 궁금해 한다. 대부분은 부동산을 중심에 두고 은퇴설계를 짜려고 한다.
이렇게 부동산 은퇴설계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시중 서점에서 부동산 은퇴설계를 테마로 한 책은 찾아 볼 수가 없다. 재무설계라든가, 건강을 주제로 한 은퇴설계 책은 많지만 부동산을 매개로 한 은퇴설계서가 없다는 것이 필자들이 이 책을 쓰게 된 직접적인 동기다.
지은이 : 전은성·양철승·황태연·이승훈
출판사 : 나눔북스
가격 : 1만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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