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핑크’ 깁스한 아기 당나귀 “너무 귀여워”

전성운 / 기사승인 : 2012-08-31 10: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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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상에서 핫 핑크색으로 앞다리를 깁스 한 아기 당나귀가 화제다.


영국 ‘슈롭셔’에서 태어난 지 갓 3주된 ‘프림로즈’는 안타깝게도 앞다리 두개가 완전히 발달하지 못한 미숙마(馬)다. 이에 프림로즈의 수의사는 당나귀의 다리가 빨리 자라 스스로 앞다리로 체중을 지탱할 수 있도록 핫 핑크색의 깁스를 해주었다.


이런 프림로즈의 모습이 영국 ITN 뉴스에 소개되고, 그 영상이 유투브에 올라오자 전 세계 네티즌들은 “핑크색 바지를 입은 것 같아 너무 귀엽다”며 “빨리 다리가 회복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언론들은 프림로즈가 제대로 걷지 못하고 뒤뚱 거리는 모습을 보고 ‘뒤뚱거리는 당나귀’라는 애칭을 지어주었다.


담당 수의사는 “프림로즈가 깁스를 한 이후로 뛰고 달릴 수도 있게 되어 매우 행복해 하고 있다. 회복 속도가 빠른 만큼 곧 완전히 회복해서 깁스를 풀 수 있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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