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조남호 회장 부인, 숨진 채 발견

최병춘 / 기사승인 : 2013-12-02 11: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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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망 원인 파악 위해 부검 의뢰

[토요경제=최병춘 기자] 한진중공업 조남호 회장의 부인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후 1시 30분 쯤 조 회장 부인 A(62)씨가 용산구 한남동 빌라 자택 침실서 쓰러진 채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다.


현장에는 빈 소주병 2개가 발견됐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평소 우울증 증세를 보였고, 최근에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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