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김형규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을 대상으로 혼인 전 무료 건강검진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예비부부의 건강 상태는 물론 2세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전염성 질환이나 유전성 질환을 사전에 검사할 수 있다.
검진 종목은 성인병 검진과 전염성 질환에 관한 검사다. 비만,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간 기능, 신장기능검사, 빈혈, B형 간염, 매독, 에이즈, 폐결핵, 풍진 검사(여성) 등 남성 26종, 여성 28종의 항목이다. 검진결과 풍진 항체 음성인 여성은 예방접종도 무료로 한다.
예비부부 중 한 명만 서초구민이면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신분증과 함께 혼인예정증명서(청첩장·예식장계약서 등)를 준비하면 사전예약 없이 당일 검진이 가능하다.
평일에 시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둘째, 넷째 주말에도 검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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