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장기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에 자신을 장기하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으며, 이 글에서 작성자는 자신이 장기하에게 스토킹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혀 논란이 됐다. 또한 이 시점에 장기하가 2년 8개월간 DJ를 맡았던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서 하차한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루머가 사실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장기하는 방송 하차에 대해 “이전부터 고민하여 결정한 것”이라고 말하며 스토커 논란에 대해 “단 한 가지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라디오 하차 결정은 음악에 더 전념하고 정규음반 발매와 단독 콘서트 및 많은 공연 등 때문이라고 설명한 장기하는 이번 루머와 관련해 “책임자에 대해 적절한 처벌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이번 사건이 인터넷 상에 허위사실을 유포시키는 이들에게 본보기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장기하가 1월 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라디오에서 물러남에 따라 ‘대단한 라디오’는 가수 케이윌이 맡아서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SBS라디오 측은 기존에 ‘영스트리트’를 진행하던 케이윌이 ‘대단한 라디오’를 맡아 진행할 것이라고 밝히는 한편 ‘영스트리트’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새로운 DJ로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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