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광주박물관은 문화유산관련 연구단체 호남고고학회장을 지낸 조현종 학예연구실장이 국립광주박물관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조 관장은 취임사에서 “문화도시 이미지에 걸맞는 박물관이 되기 위해 광주와 남도문화의 인물들을 재조명하는 다양한 전시와 각종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세계적인 농경문화 유적인 광주 신창동유적의 체계적인 조사와 호남문화의 재발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관장은 전남대학교 사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1984년 국립박물관에 입사, 국립제주박물관 초대관장, 국립중앙박물관 건립추진기획단 전시과장, 고고부장, 학예연구실장 등을 역임했다.
또 1992년부터 우리나라 최초의 습지유적이자 세계적인 농경유적인 광주 신창동유적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시작했고 ‘도작농경의 기원과 전개’, ‘한국 저습지 고고학의 전망’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