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첫 여성 본부장 강칠순씨 등 발탁 인사

토요경제 / 기사승인 : 2011-07-01 1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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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본부장 철도 관문 수도권 지키는 핵심보직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최근 111년 철도 역사상 최초로 여성을 본부장에 임명하는 등 대대적인 발탁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김복환 서울본부장이 여객본부장 직무대리로 자리를 옮겼고 여성인 강칠순(사진) 고객가치경영실장을 서울본부장에, 전찬호 노경상생처장을 인사노무실장에 임명하는 등 능력있는 직원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강칠순씨가 임명된 서울본부장 직위는 대한민국 철도의 관문인 서울역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의 안전수송과 고객만족을 책임지는 자리로서 ‘세계1등 국민철도’를 지향하며 최상의 철도서비스를 위해 매진하는 코레일의 핵심보직이다.
신임 강칠순 서울본부장은 지난 1977년 총무처 9급 공채로 철도에 들어와 역장 등 철도현장을 두루 거쳤고 2009년부터 고객만족을 총괄하는 고객만족센터장과 고객가치경영실장을 역임하는 등 코레일 CS(고객만족)분야의 선도자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 인하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국무총리 표창(2005년), 여성1호상(2009년), 대통령 표창(2010년)을 수상했다.
아울러 코레일이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이 주관한 ‘2009년 지속경영보고서 Awards 대상’을 수상하고 ‘2010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 1위’ ‘2010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PCSI) 최고등급’을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허준영 사장은 “경영환경이 급변하고 있는만큼 앞으로도 일과 능력 위주 발탁 승진을 확대하겠다”며 “건전한 경쟁문화 조성을 통해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 세계1등 국민철도를 구현하고 최상의 철도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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