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4일 입춘, 2월 18일 설날부터가 돼지띠 해다. 하지만 묵은 때를 벗고 하루라도 빨리 새 희망을 품고픈 인지상정은 1월 1일을 서둘러 정해년을 청한다. 특히 1939년, 1947년, 1959년, 1971년, 1983년 돼지띠들이 자기 해를 반긴다.
우선 1971년 돼지띠인 '주몽'의 송일국, 오연수, '여우야 뭐하니'의 고현정은 지난해부터 기지개를 켰다. 그리고 SBS '연인'의 이서진, 대장금에서 연인으로 열연했던 이영애, 지진희도 모두 돼지해를 반기고 있다.
여기에 다음달 SBS가 방송하는 '사랑에 미치다'의 이미연,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영화 '천년학'의 오정해도 역시 36세 돼지띠이며, 현재 영화 '그놈 목소리'로 스크린으로 복귀를 앞두고 있는 김남주 역시 돼지띠 스타다.
1983년 돼지띠인 김상혁, 김희철은 사고 등으로 한동안 주춤했지만 올해 더 큰 도약을 위해 거는 기대가 더 크다. 또 김재인, 김정화, 김흥수 등 활동이 뜸했던 24세 연기자들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으며 어느새 스크린 기대주로 부상한 윤진서, 온주완, 박해진도 또래다. 개그맨 강유미, 김경욱, 김기욱도 같은 바램이다.
71년생 탤런트로는 강성진, 권오중, 김민종, 김태우, 류승수, 박용우가, 가수로는 김경호, 도원경, 유희열, 조규찬, 지누, 현진영이, 개그맨에는 정준하, 신동엽, 김진수, 김학도, 남희석, 서동균 등이 있다.
한편 올해로 연기 생활 50년을 맞이한 탤런트 이순재, 영화계의 쏟아지는 러브콜로 나이를 잊은 백윤식이 각각 1939년, 1947년 돼지띠다. 가수 김흥국과 이문세, 인순이는 1959년생 동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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