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 = 김경탁 기자] SK에코플랜트가 건설업계 최초로 국제표준 정보보호 ‘ISO 27001’ 인증과 개인정보보호 ‘ISO 27701’ 인증을 동시 취득했다. 포스코건설은 새로운 주거서비스 브랜드‘블루엣’(BLUET)을 론칭했고, 대우조선해양건설은 15일까지 100명 규모의 2021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 그룹사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건설업계 주요 보도자료를 모았다.
SK에코플랜트, 업계 최초 ‘국제표준 개인정보보호(ISO 27701)’ 인증
114개 관리 기준 심사 및 유럽 개인정보보호법 기준 통과
SK에코플랜트가 건설업계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이하 ISO)에서 제정한 국제표준 정보보호 ‘ISO 27001’ 인증과 개인정보보호 ‘ISO 27701’ 인증을 동시에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ISO 27001과 ISO 27701인증은 각각 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국제표준 인증으로, SK에코플랜트는 세계적으로 요구되는 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관련 규제에 발 맞추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정보보호 체계를 정비하고 ISO 인증을 준비해왔다.
ISO 27001은 △정보보호 정책 △물리적 보안 △정보 접근 통제 등 총 14개 영역 114개 관리 기준에 대한 심사를 모두 통과해야 하고, ISO 27701은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안정성 요소 등 유럽의 개인정보보호법(EU-GDPR)에서 요구하는 8개 분야 49개의 관리 기준을 모두 만족해야 한다.
ISO 인증을 취득하면 국내외 프로젝트에 참여시 정보보호 수준에 대한 객관적인 증명이 가능해지며, 유럽 및 중국 등 해외 개인정보보호 법령 위반시 과징금 경감 혜택이 주어진다.
SK에코플랜트는 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국제 인증 뿐만 아니라 국내 인증인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를 2015년 취득해 유지해오고 있으며, 통합 인증인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도 연내에 취득할 예정이다.
한영호 SK에코플랜트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겸 CPO(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는 “이번 ISO 인증을 취득하면서 글로벌 시장 속 발주처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신뢰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성원과 이해관계자의 소중한 개인정보보호에 최선을 다하며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건설,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 브랜드 ‘블루엣’ 론칭
9년 만에 서비스 브랜드 변경…업그레이드 된 서비스 제공
포스코건설이 11일 새로운 주거서비스 브랜드‘블루엣’(BLUET)을 론칭했다.
포스코건설은 작년에 리뉴얼된 더샵의 철학, 디자인 등과 통일감 있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입주민에게 보다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코자 지난 9년간 사용해오던 서비스브랜드인‘온마음서비스’를 ‘블루엣’으로 변경했다.
‘블루엣’은 수레국화와 같이 파란색 꽃을 피우는 식물을 뜻하는 것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마음으로 한걸음 앞서서, 진심으로, 세심하게 고객에게 다가갑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블루엣’ 론칭에 맞춰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친환경키트제작 등 ESG 연계한 입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문화강좌, 체험학습 등 입주민 생활만족 서비스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모바일 기반 하자보수 시스템을 개선해 고객의 편의성도 증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사날 바쁜 고객을 위해 생수, 쓰레기봉투 등이 담긴 웰컴팩과 입주민 사전점검을 돕기 위한 사전점검키트 제공 등 입주초기 서비스를 비롯해 입주 후에는 입주민 편의를 위한 카트 쉐어링서비스, 에어컨 실외기·렌지후드·주방배관 클린서비스 등 세심한 부분까지 고객을 생각하는‘블루엣’만의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고객의 최접점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입주지원을 돕는 직원을 ‘블루엣 매니저’, AS기사를 ‘블루엣 엔지니어’, CS센터직원을 ‘블루엣 프로’로 호칭을 변경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10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에서 12회 1위 수상, 콜센터 품질만족지수에서 2년 연속 우수 인증을 획득하며 국내 건설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대우조선해양건설, 100명 규모 하반기 공채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엘크루(ELCRU) 리뉴얼에 성공한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인재 경영’ 슬로건을 내걸고 2021년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053590)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회장 김용빈)은 이달 15일까지 100명 규모의 2021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 그룹사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에서는 △신입 : 경영·건축·토목·영업 △경력 : 건축(공사/공무/하자보수)·건축견적(민간)·상품개발·기계/전기·HES(안전)·영업(민간/개발사업) △그룹 경영(신사업/SNS/광고/공시IR) 등 약 100명의 인재가 선발될 예정이다.
신입의 경우 대졸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오는 15일까지 대우조선해양건설 홈페이지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신입사원에 한하여 실시),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의 전형을 거쳐 최종 채용 여부가 결정된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재무 안정화 및 기업 신용 상승 등으로 급격한 성장 모멘텀에 들어선 상태”라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주역이 될 인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채용에 100명 규모의 정규직 인력이 선발될 예정”이라며 “수주 영업, 비용 절감, 업무 효율화, 파이낸싱, 신사업 등 각 업무 성과를 낸 직원에게는 업계 최고 수준의 인센티브가 보장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우조선해양건설 김용빈 회장은 지난 10월 언론 인터뷰를 통해 대우조선해양건설의 핵심 경영전략으로 인재경영을 내세웠다. 이를 위해 건설업계 최고 대우를 보장하며 기존 인센티브에 ‘플러스 알파’를 얹은 슈퍼스타제도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대우조선해양건설은 ESG 경영위원회 설립, 자사 아파트 브랜드의 리뉴얼 등 변화하는 추세에 발 빠르게 적응하며 올해에만 2회 이상 수주 목표를 상향하는 등 급격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