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See 2024 메가주 일산] 작가 지은오 ‘커즈굿’, 반려동물 굿즈에 예술혼 담다

마리아김 칼럼니스트 / 기사승인 : 2024-05-16 22: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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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오 작가의 커즈굿

 

독특한 발상과 미적 구성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가 지은오가 17일 문을 여는 국내 최대 규모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 ‘2024 메가주 일산’에 똬리를 튼다.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동양화와 서양화를 수학한 지 작가는 10여 년간 유니폼디자이너로도 활동하다 앞선 2022년 첫 개인전 ‘캔버스에 실을 꿰다(Thread a canvas)’를 통해 ‘경계와 새로운 관계’란 화두를 캔버스에 구현해 화제를 모았다. 또 지난 2월 열린 아시아 최초,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출산·육아 박람회인 '베페 베이비페어'에 '태중 아이' 이미지를 작품에 활용한 독특한 작품세계로 관객의 발길을 잡았다.

▲ 지은오 작가의 커즈굿 [SayArt(세이아트]

 

이번 전시에서 지은오 작가는 반려동물과 관련한 다양한 상품을 수준 높은 예술작품으로 승화했다. 지 작가가 준비한 부스는 커즈굿 X SayArt 존이다. 

 

지 작가의 부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현직 아티스트가 반려동물 관련 굿즈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했다는 점이다. 

 

▲ 지은오 작가의 커즈굿 [SayArt(세이아트]

 

16일 전시장에 작품을 셋팅 중인 지은오 작가는 토요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반려동물은 이제 많은 이와 삶을 함께하는 가족이다. 이런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굿즈를 여러 시각에서 준비할 수 있어 좋았다. 커즈굿 부스를 찾는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기쁨이 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지은오 작가의 반려동물 관련 작품들 [SayArt(세이아트]

 

지 작가의 부스 이외에 박람회 현장엔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첫날인 17일에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준비한 반려동물 관련 미래 산업 분야 최신 유망 기술 11종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을 시작으로 지난 4월 개최된 ‘제1회 메가주X한국관광공사 반려동물 동반 여행 사진공모전’ 시상식 등 주목할 행사들이 연이어 열린다. 캠페인, 라운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토요타 바른 DOG 페스티벌 2024’도 볼거리다. 나아라 동불병원과 함께하는 ‘여행 중 응급처치’는 여행을 준비하는 반려인에게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할 전망이다. 반려견 교육센터 왈스와 함께하는 ‘여행 중 펫티켓’은 천만 반려 동물시대에 걸맞은 상식의 장을 전달한다. 글로벌 비즈니스 라운지도 구성된다. 수출 판로 개척을 원하는 업계 종사자라면 꼭 방문할만하다.
 

▲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 ‘2024 메가주 일산’이 오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의 특징은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목줄이나 하네스 필수다.

 

전시에 참여 업체의 면면도 다양하다. 지은오 작가의 커즈굿 이 외에도 ▲골드뮨 ▲누터스가든 ▲대주펫푸드 ▲듀먼 ▲리안펫 ▲마이베프 ▲바잇미 ▲박셀바이오 ▲아투 ▲오리젠 ▲지위 ▲주베베 ▲지홈랩스 ▲풀무원아미오 ▲허즈 등 주요 브랜드를 포함해 총 383개사 724부스가 관객을 맞는다.


한편 지은오 작가(JIEUNO)의 ‘커즈굿(CuzGood)’ 존은 외신 SayArt(세이아트)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행사는 1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이어진다. 행사는 한국펫사료협회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메쎄이상이 주관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케이펫페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토요경제 / 마리아김 칼럼니스트 kimjjyy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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