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도 믿음이다
정진선
낌새도 없이
손톱
어느 순간 자라나듯
조금씩 떠나는 마음
받아들이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믿음이다
아파
견딜 수 없음에
쓸수록 소멸하는
화려한 감정
미지의 희열
그리고 행복
다시
찾다보면 혹시 모른다
처음처럼
시작되는 시간 기다리는
미움
만날지도
토요경제 / 정진선 기자 sunsun3345863@hanmail.net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낌새도 없이
손톱
어느 순간 자라나듯
조금씩 떠나는 마음
받아들이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믿음이다
아파
견딜 수 없음에
쓸수록 소멸하는
화려한 감정
미지의 희열
그리고 행복
다시
찾다보면 혹시 모른다
처음처럼
시작되는 시간 기다리는
미움
만날지도
토요경제 / 정진선 기자 sunsun33458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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