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전북혁신도시를 국민연금과 연계한 자산운용 특화 금융 중심지로 키우기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섰다.
신한금융은 전북 전주시에 있는 신한펀드파트너스 전주NPS본부에서 금융허브 출범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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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전북 금융허브 출범식에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축사하고 있다/사진=신한금융지주 |
전주NPS본부는 NPS(국민연금공단)와의 자산운용 협력 업무를 맡고있는 신한금융의 전주 지역 조직이다.
신한금융허브의 핵심은 국민연금공단과의 협력 사업을 더 빠르게 추진하기 위해 자본시장과 자산운용 관련 인력과 기능을 전북에 모아 운영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도 실제 투자와 연결되는 ‘생산적 금융’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종합자산운용사 가운데 처음으로 전주에 사무소를 열고 자본시장 업무를 수행할 기반을 마련했다. 지역 대학생과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인턴십 채용도 진행 중이다.
신한금융은 전주에서 근무 중인 은행·증권·자산운용·펀드파트너스 인력 130명을 단계적으로 300명 수준까지 늘릴 계획이다. 전북혁신도시를 그룹의 자본시장 핵심 거점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진 회장은 “이번 출범은 자본시장·자산운용 특화 금융허브 구축의 첫걸음”이라면서 “국민연금을 중심으로 자본시장 기능이 모여 있는 전북혁신도시에서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일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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