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지난 2일 얼리액세스를 시작한 ‘디아블로IV’가 역대 최고 사전판매량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일 얼리액세스(미리 해보기)가 시작된 지 4일 만에 ‘디아블로IV’는 9300만 시간의 플레이 시간을 기록했다. 이는 인류 문명 시작 이래 매일 24시간씩 플레이한 것과 맞먹는 1만년 동안 플레이된 셈이다.
‘디아블로IV’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작인 ‘디아블로’시리즈의 4번째 타이틀이다.
오픈월드로 제작된 ‘디아블로IV’는 전작인 ‘디아블로III’부터 50년 후를 배경으로 증오의 딸 릴리트가 필멸자의 성역으로 다시 소환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플레이어는 기술 트리를 통해 상호 보완적인 주문과 능력을 선택하여 각자의 게임플레이 경험을 취향에 맞게 바꾸어 나아갈 수 있다. 직업은 다섯가지로 드루이드, 도적, 원소술사, 야만용사, 강령술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후 악마 ‘릴리트’를 추적하는 여정에 집중하거나 각 지역의 어두운 구석구석을 탐험하는 등 원하는 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 주요 스토리를 완료한 후에도 캐릭터의 힘을 더욱 키울 수 있다.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도전인 지옥물결부터 악마적인 난이도를 자랑하는 악몽 던전에 이르기까지, 업데이트된 정복자 보드 시스템을 활용해 모험을 계속할 수 있다.
![]() |
| ▲ 증오의 딸, 릴리트. 이미지=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
로드 퍼거슨(Rod Fergusson) 디아블로 총괄 매니저는 “디아블로IV 팀이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순간이 마침내 다가왔다”며 “디아블로 게임 역사상 가장 풍부한 서사를 선보일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 축복받은 어머니, 릴리트를 경배(Hail Lilith, Blessed Mother)하는 데 함께 해 달라”고 전했다.
마이크 이바라(Mike Ybarra)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은 “블리자드의 비전은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전설적인 경험을 창조해 내는 것이며, 디아블로 IV는 그 비전이 경이롭게 실현된 결과물이다”라며 “기존에 디아블로 시리즈를 플레이 해 온 분들과 성역에 처음으로 발을 내딛는 분들까지 모든 이들을 드디어 전세계적으로 출시된 디아블로 IV로 초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