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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부천시 옥길동의 로또 판매점<사진=토요경제> |
지난해 복권 판매액이 6조4천억원을 돌파하며 2021년 판매액 5조9753억원 보다 7.6% 증가했다는 조사결과 나왔다.
11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2년 복권인식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복권 종류별로는 로또 복권 판매액이 5조4468억원으로 2021년 대비 6.0% 늘었다. 즉석복권 판매액은 5679억원으로 전년보다 28.6% 크게 올랐다. 이외 연금복권 2930억원, 전자복권 1216억 등 모든 복권의 판매액이 늘었다.
이를 전체 성인 인구(4천300만명)에 적용하면 작년 한 해에만 약 2천400만명이 복권을 사들인 것으로 추산된다고 기재부는 밝혔다.
연령별 구매율은 60대 이상이 27.4%로 가장 높았고, 20대(12.8%)가 가장 낮았다. 성별로는 남성(55.2%) 구매자가 여성(44.8%)보다 많았다.
조사 결과 응답자 가운데 74.0%가 '복권이 있어서 좋다'고 응답했으며, 이유로는 '기대나 희망을 가질 수 있어서'라고 답한 경우(40.5%)가 가장 많았다. '좋은 일이나 공익사업에 사용되어서'라고 답한 경우도 32.7% 있었다.
반면 복권이 있어서 좋지 않은 이유로는 '사행성을 조장해서(21.3%)', '당첨 확률이 낮아서(20.2%)' 등이 나왔다.
토요경제 / 박미숙 기자 toyo@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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