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삼성전자가 차기 갤럭시 플래그십에 새로운 AI(인공지능) 에이전트 ‘퍼플렉시티’ 추가 탑재를 통해 모바일 AI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22일 차기 갤럭시 디바이스에 더욱 다양한 AI 에이전트 옵션을 제공해 사용자 맞춤형 AI 경험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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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가 차기 갤럭시 플래그십에 음성 명령만으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퍼플렉시티’를 추가 탑재한다고 밝혔다/이미지=삼성전자 |
새 디바이스에는 개별 앱과 서비스 단위를 넘어 통합형 AI 플랫폼 기반으로 AI 기능이 구현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입력은 최소화하고 결과 효율은 극대화하는 사용자 중심 AI 경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새로운 AI 에이전트 ‘퍼플렉시티’를 추가 탑재한다. 사용자는 디바이스의 사이드 버튼을 누르거나 “헤이 플렉스”와 같은 음성 명령어를 통해 AI 에이전트를 간편하게 호출할 수 있다.
퍼플렉시티 AI 에이전트를 활용하면 삼성 노트, 갤러리, 리마인더 등 개별 앱을 직접 실행하지 않고도 음성만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헤이 플렉스, 2월 26일 오전 3시에 갤럭시 언팩 2026 시청하게 리마인더에 등록해줘”라고 말하면 리마인더 앱을 따로 열지 않아도 일정이 자동 등록된다.
최원준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장 겸 COO(최고운영책임자)는 “삼성전자는 개방형 협업을 바탕으로 갤럭시 AI 경험을 확장하고 생태계를 넓혀왔다”며 “에이전트를 플랫폼에 통합해 사용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보다 쉽고 편리한 맞춤형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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