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화이트데이 맞아 ‘아이돌·캐릭터’ 내세워 1020세대 수요 공략

최은별 기자 / 기사승인 : 2025-03-04 20: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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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 화이트데이 행사 존에서 모델이 제로베이스원 굿즈 세트, 엔믹스 굿즈 세트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GS리테일>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편의점 업계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10~20대 고객을 겨냥한 마케팅에 돌입했다. 인기 아이돌과 캐릭터와의 협업 상품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4일 GS25에 따르면 화이트데이는 편의점 3대 행사 중 1020세대의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행사다. 이에 GS25는 아이돌 그룹 ‘엔믹스’ 손거울·포토카드·다이어리 세트, ‘제로베이스원’ 포토 프레임·캔뱃지 세트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하리보 세트, 무무씨 세트, 주술회전 세트 등 캐릭터 협업 상품까지 200여종을 준비했다.

CU는 ‘달콤뽀짝 충전소’라는 타이틀과 함께 레시앤프렌즈, 다이노탱, 리락쿠마 등 캐릭터와 협업한 상품을 선보인다. 에버랜드의 레서판다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8종도 내놓는다. 더불어 CU 플래그십 2호점인 CU에버랜드점에서는 레시앤프렌즈 이미지로 점포 내외부를 꾸미고 화이트데이 기획 상품 팝업존을 이달 14일까지 운영한다.

세븐일레븐은 2025년 소비 트렌드로 떠오른 ‘아보하(아주 보통의 하루)’와 ‘무해력’을 반영한 기획전을 준비했다. 핵심 상품으로 ‘키키쿼카 콜라보 시리즈’ 12종을 선보인다. 여기에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을 겨냥한 ‘미미미누 스티커세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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