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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교에서 교육봉사에 나선 LG화학 임직원 봉사단<사진=LG화학> |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LG화학 임직원들이 전국 초등학생 어린이들에게 생물 다양성을 알려주는 재능 기부에 나섰다.
LG화학은 5월부터 올 연말까지 전국 초등학교와 아동센터에서 ‘그린클래스 임직원 봉사단’의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린클래스는 LG화학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초·중학교 등을 대상으로 ESG 교육 자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LG화학 임직원들은 지난해부터 직접 교육기관에 찾아 학생들과 소통하는 임직원 봉사를 시작했다. 올해는 서울 본사와 마곡 사업장을 비롯해 여수 등 전국으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그린클래스 강사진은 사내 교육을 수료한 총 100여 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됐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과 직군에서 참여했다.
2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온 LG화학 황호찬 선임은 “아이들에게 생물다양성과 미래 비전을 알려준다는 취지에 공감했고, 개인적으로도 새로운 경험과 보람을 느껴 또 참여했다”고 말했다.
임직원 봉사단은 연말까지 전국 50개 기관에 방문해 1000여 명의 초등학생에게 진로와 환경 교육을 진행하겠다는 목표다. 임직원 강사진은 그린클래스가 만든 교육 자료를 활용해 생물 다양성과 생태계에 대해 강의하고, 멸종위기 생물들이 그려진 무드 등 만들기 시간도 마련해 아이들이 환경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 영서초 관계자는 “LG화학 임직원들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이 환경에 더 관심을 가지고 진로 상담에도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강재철 지속가능담당은 “아동 청소년이 미래에 마주할 사회와 환경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는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물 다양성 교육부터 진로 상담까지,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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