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도입... “업무 효율성 극대화”

최은별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4 16: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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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람그룹 RPA 도입.<사진=보람그룹>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보람그룹이 경영혁신과 사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이하 RPA)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RPA는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수행을 위해 데이터 수집과 입력, 비교 등 반복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단순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을 활용해 자동 수행하는 신기술이다.

보람그룹은 주요 과제를 자동화해 직원들의 단순반복 작업을 줄이고 현업부서의 업무능률화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일례로 재무팀에서는 자금일보, 은행거래내역 등의 자료를 손쉽게 확보할 수 있으며, 영업관리부서에서는 월별실적보고, 자동이체 출금, 입출금 데이터, 행사수당 등의 업무처리를 봇(Bot)을 통해 신속히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숫자를 다루는 분야의 경우에는 사람의 실수가 업무 진도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해 시간 절감과 품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보람그룹은 이번 RPA도입을 통해 업무 소요 소요시간을 약 75%를 개선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이를 시간으로 환산하면 약 6만 시간이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이번 RPA 솔루션 도입으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업계 혁신이 예상된다”며 “단순업무반복 외 부가가치가 높은 핵심 업무에 시간과 자원을 투입해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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