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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가동해 여성벤처 생태계 혁신을 추진한다.
중기부는 ‘2024년도 경력단절여성 창업 프로그램’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여성벤처창업 케어 프로그램은 선배 여성벤처 CEO와 1:1 밀착케어를 통해 시장경쟁력을 갖춘 사업화 전략 수립 지원 사업이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따른 시대변화를 반영해 재취업에 집중되어 왔던 경력단절여성 지원 사업을 창업 분야로 확대한 것이다.
OECD에 따르면 2030년까지 한국 여성 경제활동참가율을 남성 수준으로 끌어올리면 향후 20년간 경제성장률이 연평균 1%p가량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현대경제연구원은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과 출산율은 양(+)의 상관관계가 존재한다고 분석한 바 있다.
이 사업의 가장 큰 차별점은 교육과 컨설팅 위주의 기존 여성 창업지원 사업들과 달리 선발된 여성기업의 창업 아이템과 가장 유사한 업종과 경력을 가진 성공한 선배 여성기업 대표와 연결해 주는 것이다. 이를 통해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성공 가능성을 높일수 있다.
올해 부터는 기술기반 업종 중 반도체, 바이오, 라이프스타일 분야에 집중 육성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약 7개월 간 맞춤형 교육·멘토링, 사업화 자금, 협력 네트워크 등 전방위 지원체계가 제공된다.
신청 접수는 오는 6일부터 3월 5일 17시까지 주관기관인 한국여성벤처협회 누리집내 링크후 안내 절차를 따라 진행하면 된다.
오영주 장관은 “이번에 선정된 여성기업에게는 전용 보증 및 펀드 등 추가 연계 지원도 확대해 여성창업을 더욱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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