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고령사회 맞춰 시니어 문화예술 지원 강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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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송도아트홀에서 열린 (사)한국시니어문화네트웍스의 사단법인 출범 기념 공연에 다양한 분야의 시니어 문화예술인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사진=한국시니어문화네트워크 |
[토요경제 = 최성호 기자] 고령화 시대를 맞아 시니어 아마추어 예술인들의 공연이 장르 구분을 허무는 ‘융합형 콜라보 무대’로 진화하고, 지방자치단체 역시 시니어 복지를 문화예술 중심으로 확대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시니어문화네트웍스(대표 김철수)는 20일 서울 강서구 송도아트홀에서 음악·무용·댄스·패션쇼·토크쇼가 한데 어우러진 시니어 아마추어 예술인 콜라보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난타·전자바이올린·고전무용·댄스스포츠·색소폰앙상블·패션쇼·토크&노래’까지 여러 장르를 한 무대에 결합해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사회는 코미디언 표인봉 씨가 맡았으며 출연자와 약 250여 명의 관람객 모두가 시니어로 참여해 고령사회에서의 예술 활동 확대 필요성을 상기시키는 무대가 됐다.
진교훈 서울시 강서구청장은 현장에서 “고령화 추세를 고려해 시니어 문화예술 지원을 점차 넓혀 나가겠다”고 밝히며 지자체 차원의 정책적 관심을 강조했다.
공연 연출을 맡은 황병진 해피앤뮤직 대표는 “시니어 공연이 점점 다양화되고 있다”며 “앞으로 장르 간 벽을 넘는 융합형 무대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문화·복지 중심의 시니어 정책이 확산되는 가운데, 지역사회가 시니어 세대의 문화 활동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필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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