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장애·비장애 함께 보는 배리어프리 영화위원회에 지원금 전달

박미숙 / 기사승인 : 2022-11-10 15: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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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일반인 모두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화면 해설과 한글자막을 넣은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제
2017년부터 매년 2편씩 제작 지원 시작
▲ 효성이 9일 ‘제12회 서울배리어프리 영화제 개막식’에서 지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최형식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우)와 김수정 사단법인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대표이사(좌)

 

효성이 9일 마포구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진행된 ‘제12회 서울배리어프리 영화제 개막식’을 통해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에 지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알렸다.


배리어프리(Barrier-Free)영화는 시·청각 장애인은 물론 일반인 모두 불편을 겪지 않고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화면 해설과 한글자막을 넣은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제다.


효성과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의 인연은 2017년부터 이어졌다. 효성은 사회적 기업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화 ‘빌리 엘리어트’의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후원했다. 이를 시작으로 효성은 매년 두 편의 배리어프리영화를 지원해왔다. 올해는 애니메이션 <별의 정원>과 영화 <우리들>이 효성의 지원으로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재탄생했다.


더불어 효성 임직원들이 애니메이션 <별의 정원>의 더빙과 오디오인트로 녹음에 참여했다. 더빙에 참여한 효성 직원은 “모두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장벽을 없애자는 취지에 공감해 꼭 참여하고 싶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토요경제 / 박미숙 기자 toyo@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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