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건설현장 재해 근로자 의료·생계비 지원 1억원 기부

양지욱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6 15:55:42
  • -
  • +
  • 인쇄
▲ 전달식에 참석한 (왼쪽 두 번째)김용철 반도건설 사장, 임호영 안산병원장, 오진석 재해근로자 등이 참석했다. 오씨는 지난 8월 현장에서 천장 전등의 배선을 철거하던 중 추락 사고를 당해 현재 안산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사진=반도건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반도건설이 건설 현장 재해 근로자 치료를 위한 생계비 지원으로 1억원을 기탁했다.

 

반도건설은 16일 ‘건설재해근로자 치료비 및 생계비 지원금 전달식’을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서는 올 한 해 동안 건설재해근로자 지원 실적 현황 발표와 내년 건설재해근로자 지원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지원금은 재해근로자의 치료비와 생활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지원대상자는 재해 정도와 장애 여부, 사회취약계층 여부 및 부양가족 수 등을 기준으로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에서 심사해 선정한다.

김용철 반도건설 사장은 “생계는 물론 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건설재해근로자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반도건설은 이러한 건설재해근로자 지원은 물론 재해근로자 발생이 더 늘어나지 않도록 건설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