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올해 상조산업 키워드 ‘C.U.R.A.T.O.R’ 제시

황세림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5 15: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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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업계 대전환기 맞아 서비스 고도화 필요성 부각
맞춤형 케어·AI·플랫폼 전략 등 주요 키워드 제시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보람상조가 상조산업의 구조 변화를 진단하며 올해 산업 트렌드 키워드로 ‘C.U.R.A.T.O.R(큐레이터)’를 제시했다.

 

▲ 보람상조가 올해 트렌드 키워드를 ‘CURATOR(큐레이터)’로 제시했다/사진=보람그룹

15일 상조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조시장은 양적 성장에서 질적 진화로 거듭나는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가입자 1000만명, 선수금 10조원 규모의 시장이 안정 단계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최근 보람상조의 모기업 보람그룹은 올해 상조산업이 장례 서비스를 넘어 고객의 삶을 관리·설계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이 구체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람상조는 상조 큐레이션의 시대를 맞아 7대 핵심 트렌드 ▲Customized omni-care(맞춤형 생애 주기 케어) ▲Ultimate Reliability·Tradition(신뢰성과 전통성) ▲Responsibility for the community(지역사회 책임) ▲AI·Digital Evolution(인공지능 기반의 상조서비스) ▲Total Platform Strategy(토털 라이프케어 플랫폼 전략) ▲Optimization of Affiliate partnerships(타 산업과의 제휴파트너십 강화) ▲Redefined Memorial Experience(추모 경험의 재정의)를 제시했다.

7대 트렌드의 앞글자를 딴 ‘CURATOR’는 상조기업이 생애 모든 순간에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안하고 관리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업계에서는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춰 최적의 설루션을 제안하는 큐레이션 역량이 기업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고 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올해는 상조 산업 성장과 함께 서비스 확대가 구체적으로 실현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상조업계가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모멘텀을 확보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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