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 가며
정진선
길
아름다운 춤을 위해
신발을 신는다
눈물
이질적 욕심 빼고
미에 대한 갈망 품어
근육을 접어 던진다
친숙한 노래에
사르는 동작
사는 이유이고
유연한 허리 솟구치며
호흡에 녹는 몸짓
숨겨 논 감정이다
꽃에 든 벌
날고 날아
사랑 만들 듯
한길 가며
음악마다
새로 태어나는 그대
춤
인생을 위해
신발을 신는다
토요경제 / 정진선 기자 sunsun3345863@hanmail.net
* 한길로 살아온 인생은 뒤돌아 볼 때 어떤 의미를 느낄까? 아쉬울까?
열정의 마음은 많은 것에 관심이 있다. 한길 가는 그대가 위대해 보이는 이유이다.
* 2024년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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