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과기정통부, 교육혁신과 K-클라우드 상생 위한 MOU 체결

최영준 기자 / 기사승인 : 2023-10-24 14:22:24
  • -
  • +
  • 인쇄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6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AI(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과 K-클라우드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부처는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을 위한 교육 서비스와 기반 체제(인프라)를 구축하고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국내 클라우드 활용 촉진을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과기정통부는 교육부의 클라우드 친화적 디지털 교육혁신 정책에 맞춰 교육 분야 국산AI 반도체·국내 클라우드 활용 촉진을 지원하고,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기반에 둔 에듀테크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이에 더해 양 부처는 AI 디지털교과서 개발을 위해서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K-클라우드 협의체 교육 분과를 신설하고 분과에 참여하는 기업에 AI 디지털교과서 개발 진입 장벽을 낮추는 다양한 개발 도구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AI 디지털교과서 개발사의 클라우드 보안 인증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 보안 인증 심사 기간을 단축하고 교육부는 전문기관을 통한 보안인증 상담을 제공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좋은 교과서 콘텐츠와 경쟁력 있는 AI 기술과 반도체, 클라우드가 합쳐지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것은 물론 세계 모범이 되는 디지털 강국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AI 디지털교과서는 일대일 맞춤교육과 학습효과 향상에 기여하고, 클라우드와 AI 반도체 수요도 창출해 K-클라우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영준 기자
최영준 기자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산업부 최영준 기자입니다.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