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사이좋은 AI 포럼’ 개최… AI 시민성 교육 논의 확대

황세림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5 14: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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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민성 교육 10주년 기념 포럼 개최
28만명 교육 성과 토대로 AI 시민성 모델 연구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카카오가 디지털 시민성 교육 10주년을 계기로 AI(인공지능) 시대 교육 방향 재정립에 나섰다.
 

▲ 지난 24일 경기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개최된 ‘사이좋은 AI 포럼’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카카오

카카오의 기업재단인 카카오임팩트는 지난 24일 경기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사이좋은 AI 포럼’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 디지털 시민성 교육 프로그램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1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AI 시대 교육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국 초중고 교사 100명과 교육·AI·정책 분야 전문가 50명이 참석했다.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은 2015년부터 2643개 학교, 1만2795개 학급에서 약 28만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현장 교사 만족도는 96.6%를 기록했으며 2023년 서울시교육청 지정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됐다.

카카오임팩트는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2026년 AI 시민성 커리큘럼을 고도화하고 교육 모델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류석영 카카오임팩트 이사장은 “포럼에서 나눈 담론들이 교실과 가정, 정책과 기술 현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AI 시대에도 AI 시민성을 선제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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