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분양가 3.3㎡당 2978만원…전년보다 316만원↓

조아름 / 기사승인 : 2023-01-16 13: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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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분양가는 작년보다 9.48% 올라
▲ 지난해 말 기준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전년 대비 3.3㎡당 300만원 가량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아파트 단지 <사진=토요경제>

지난해 말 기준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전년 대비 3.3㎡당 300만원 가량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지난해 12월 말 기준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당 902만4000원으로, 3.3㎡당으로는 2977만9200원으로 파악됐다.

이는 2021년 12월(㎡당 998만3000원) 대비 9.60%(95만8000원) 하락한 것으로, 3.3㎡당으로는 1년 만에 316만4700원 떨어졌다. 전월과 비교하면 0.18% 하락했다.

HUG의 평균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 사업장을 대상으로 조사된다.

지난달 기준 수도권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천102만25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48%, 전월 대비 0.86% 올랐다.

전국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546만500원으로 전년 같은 달 대비 9.48%, 전월 대비 0.91% 올랐다.

5대 광역시·세종은 1614만6900원으로 2021년 12월과 비교했을 때 11.99% 올랐다. 작년 11월과 비교하면 0.16% 상승했다.

기타 지방도 1279만800원으로 1년 새 12.60% 올랐다.

지난달 전국 신규 분양 민간 아파트 물량은 1만1304가구로 전년 동월(3만3221가구) 대비 66% 줄었다.

수도권은 4056가구, 5대 광역시·세종은 2153가구, 기타 지방은 5095가구가 새로 분양됐다.

토요경제 / 조아름 기자 jhs11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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