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SK하이닉스와 RE100 목표 위한 ‘PPA 체결’

양지욱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1 13: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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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소 생산 100MW 재생에너지를 SK하이닉스에 공급
▲ 배성준 SK에코플랜트 에너지사업단장(오른쪽)과 이병래 SK하이닉스 부사장(왼쪽)이 21일 서울 중구 SK하이닉스 센터원오피스에서 열린 SK에코플랜트-SK하이닉스 간 직접전력계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가 SK하이닉스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하는 직접전력계약을 체결하고 재생에너지 밸류체인 다각화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와 SK하이닉스는 21일 서울 중구 SK하이닉스 센터원오피스에서 배성준 SK에코플랜트 에너지사업단장과 이병래 SK하이닉스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공급을 위한 직접전력거래계약(PPA : Power Purchas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SK하이닉스는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조달 기반과 넷제로(Net Zero), RE100(Renewable Energy 100)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SK에코플랜트는 100MW 규모(설비용량 기준) 재생에너지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SK하이닉스에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계약 이행에는 SK에코플랜트가 지난 2022년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탑선이 보유한 태양광 발전소가 활용될 전망이다.

아울러 SK에코플랜트는 재생에너지 사업개발부터 전력공급 및 유지·관리까지 아우르는 RE100 솔루션 기업으로 역량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최대 5GW 재생에너지 자원을 확보해 RE100 수요 기업을 연결하는 선두주자로 입지를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병래 SK하이닉스 부사장은 “당사는 넷제로와 RE100을 달성하기 위해 글로벌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조달 비중을 늘려가고 있다”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업을 확대해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실행력을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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